오늘은 리틀 약사에서 본 '마시면 살이 쭉쭉! 다이어트 부스터, 안심하고 마시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토대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한때 연예인들 사이에서 레몬 디톡스가 유행을 했었다. 그래서 리틀 약사님은 레몬주스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느냐 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레몬을 물에 넣고 주스나 탄산음료 대용으로 섭취하면 칼로리를 줄이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레몬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포만감을 만들어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 더 주된 이유라고 한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해주신 리틀 약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시작한다.
요즘 모닝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도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커피를 마시곤 한다. 커피는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은 양날의 검을 가진 음료이다. 커피의 핵심성분은 카페인인데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늘리고 지방 연소를 자극해서 체중감량을 도와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커피 애호가는 일석이조의 결과를 얻게 된다.
이처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료들이 다양하게 있고, 그 음료들이 어떤 것이며 왜 그런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해주는 영상이었다. 음료를 마시는 것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좋은 효과를 내는 편이니 다이어트를 할 때 이것만은 꼭 하시길 바라며 7가지 음료에 대해서 소개해본다.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음료 BEST 7
1. 파인애플 시금치 주스
- 파인애플을 100g 이하 작은 조각으로 자르고 시금치를 100~200g 정도를 물과 함께 넣고 믹서기로 갈아준다.
- 약간의 라임주스를 추가하면 좋다.
- 이것이 다이어트 파인애플 주스이다.
- 파인애플은 체내 염증을 줄이는 브로멜라인이 풍부하고 단백질 대사에도 도움을 준다.
- 리파아제와 같은 다른 효소와 함께 지방을 잘 분해해준다.
- 시금치는 식이섬유가 많고 칼슘,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 파인애플 주스는 아침 공복에 음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파인애플을 너무 많이 넣을경우 당 수치가 빨리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 민트 녹차
- 녹차잎과 민트를 따뜻한 물에 넣어서 마시는 것이다.
-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키고, 카테킨은 지방을 분해한다.
- 민트는 소화효소를 자극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 하루에 3잔 이하로만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3. 다크 초콜릿 커피
- 블랙커피에 작은 다크 초콜릿을 넣는 것이다.
- 커피에는 카페인 말고도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저장되어 있는 지방이 혈액으로 가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이로 인해 혈당을 낮추게 된다.
- 그러면 잉여의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가는 것을 막아 지방의 저장을 줄이고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이다.
- 다크초콜렛의 카페인과 오메가 9 지방산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 당과 카페인이 과할 수 있으니 소량으로만 넣어야 한다.
4. 홍차
- 홍차에는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 이 폴리페놀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지방분해도 자극한다.
5. 자몽석류차
- 자몽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3대 과일 중 하나이다.
- 석류에는 비타민B와 여성호르몬에 도움이 되는 폴라보노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다이어트시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인 생리불순이나 탈모에 도움을 준다.
6. 사과 사이다 식초
- 한국에서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라고 부르기도 한다.
- 사과 사이다 식초는 인슐린 수치를 낮추고 신진대사를 개선하며 식욕을 억제한다.
- 지방을 태워서 체중감량을 자극할 수 있는 아세트산이 들어있다.
- 주의할 점은 식초의 양을 개인에게 맞는 용량을 찾아야 한다. 처음엔 저용량부터 서서히 늘려서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겠다.
7. 생강 레몬차
-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소화기능 및 면역기능도 좋게 해 준다.
- 생강차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칼로리 소모량이 증가한다.
-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을 섞으면 해독제 역할도 해주고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몸이 차고 대사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
다이어트시에는 식단과 함께 명상을 병행해서 정신건강까지 챙기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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