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에겐 코엔자임 Q10 필수! 스타틴 복용자에 필수!
스타틴이라는 약은 고지혈증 환자의 혈관 기름을 막는 약으로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등에 널리 사용된다.
치료적으로 필수적인 약이라 함부로 끊으면 안 된다.
이 스타틴이라는 약은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등
혈관질환에 필수적인 약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것은 온몸이 아프고 쇠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증상은 근육통, 몸살, 피로감과 무력감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부작용들의 공통점은 모두 근육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럼 이번에는 '코엔자임 Q10'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
모든 세포에는 미토콘드리아라는 발전소가 있다.
근육은 우리몸에서 굉장히 여러 가지 일을 하기 때문에
이 미토콘드리아라는 발전소가 상당히 많이 존재하고 있다.
코큐텐은 이 미토콘드리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스타틴을 섭취하면 코큐텐이 부족하게 되고,
코엔자임큐텐이 부족하면 근육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잘 못 만들게 된다.
그래서 근육통, 무기력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근육과 관련된 모든 부작용이 발생 가능성이 있다.
스타틴의 대표적인 중증 부작용인 횡문근 융해증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근육이 녹아내리는 부작용이다.)
코엔자임큐텐은 이런 부작용들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스타틴과 코엔자임큐텐의 긍정적인 관계에 대한 논문이 상당수 있다.
물론 상관이 없다는 논문도 상당수 존재한다.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부작용도 적은 이 코큐텐은 지금으로서는 먹는 것이 이득이라고 본다.
코엔자임큐텐은 그 자체적으로도 많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반인 분들도 복용해도 좋다.
근육에 활력이 돌고 피로도가 감소하는 것들이 그런 효과인데,
이밖에도 사용된 항산화물질, 대표적으로 비타민E를 회복시키는 역할도 한다.
다음은 고지혈증과 관련이 있는 뇌출혈과 뇌경색에 대한 글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뇌경색 뇌출혈 전조증상 초기증상 후유증 (좋은 음식과 영양제)
오늘은 예전부터 관심이 많이 있던 내용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유튜브 채널 '약들약' 의 고약사님은 뇌혈관 질환이 잘 생길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 영상으로 공유했고, 그 내용을 정리
tjdanrdndud.tistory.com
그럼 무조건 코엔자임큐텐을 먹으면 되는것 아닐까?
코엔자임큐텐도 결국 약물이기때문에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다.
그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모든영양제가 가지고 있는
메스꺼움, 구토 등의 위장장애이다.
피부발진이나 어지러움증 또한 부작용중에 하나인데,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일단은 복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작용은
와파린, 쿠마딘, 헤파린 등의 '항응고제'
아스피린, NOAC, 클로피도그렐 등의 '항혈전제'
즉 피를 묽게하는 약을 드시는 분들은 코엔자임큐텐이
이 약물들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통해 복용해야 한다.
모든 영양제와 보충제에서 같은 중요 요소인 점은
무엇보다도 약들의 상호작용을 잘 이해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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